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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올해의 컬러, 리빙코랄매 시즌 새로운 컬러 유행을 제시하는 팬톤 (PANTONE).
올해 2019년을 대표하는 컬러는 바로 이름도 아름다운 ‘리빙 코랄’ 입니다.
푸른 심연의 바닷속에서 생물들에게 휴식처와 자양분을 제공하는 바닷속의 장미, 산호.
리빙 코랄이란, 이러한 살아있는 산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인간의 긍정적인
유흥에 대한 선천적 욕구를 상징하는 컬러를 의미한답니다.
팬톤이 이 컬러를 올해의 컬러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편안함 #온기 #영양, 팬톤은 위 세 가지의 중요한 키워드를 가지고 고립된 현대 사회인을 위한
연결고리, 친밀감, 진정성을 보여주는 컬러가 리빙 코랄이라고 설명합니다.
디지털 미디어에 갇혀 오프라인 삶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2019년에는 조금 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보라는 바람과 함께,
‘생생한 산호초’, 리빙 코랄이라는 이름 하에 #사교적 #활기찬 #장난스러운 #즐거운
디지털과 오프라인 삶의 융합을 바라는 것이랍니다.
팬톤 컬러 연구소 수장, 리트라이스 아이즈먼은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컬러란, 우리가 자연과 디지털 현실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렌즈이며
이것은 팬톤의 리빙코랄에 특히 해당된다. 소비자가 인간의 상호 작용과 사회적 관계를
갈구하고 있는 가운데, 팬톤의 리빙 코랄이 표현하는 자질은 그에 화답할 것이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 무성한 에너지를 지닌 컬러, 리빙코랄.
푸른 바다에 신비롭고 경이롭게 피어나는 산호의 아름다움과 생명력,
그 에너지가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도 필요합니다. - 1인 마켓, 세포마켓1인 가구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생겨난 새로운 소비 방식, 세포 마켓.
이는 세포가 분열하는 것처럼 여러 개의 단위로 쪼개져 있는 것 같은 시장을 의미하는 신조어인데요.
SNS를 기반으로 한 개별 크리에이터들은 이제 1인 미디어에서 ‘1인 마켓’으로 발전합니다.
누구나 온라인에서 가게를 열고 물건과 서비스를 팔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 개별 SNS에서부터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까지 다양한 유형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서 자신을 팔로우하는 팔로워들에게 물건을 판매하거나,
백화점이나 홈쇼핑에서는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한정판 제품이나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기도 하고,
게임, 음악, 요리부터 키즈 전문 채널 등의 개인 유튜브 채널까지 세포 마켓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세포 마켓이 떠오르면서 ‘셀슈머’라는 새로운 개념의 단어도 탄생했습니다.
자신의 사용이나 만족을 위해 제품, 서비스 또는 경험을 생산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프로슈머(Prosumer)’.
이러한 프로슈머의 개념이 소셜미디어, 1인 미디어와 만나면서 기존의 유통 구조망을 따르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개인이 제품의 판매자와 사용자가 되는 ‘셀슈머(Sellsumer)’로 진화하게 된 것이랍니다.
기존 유통 채널이 인플루언서들에게 “홍보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면 이제는 “팔아주세요” 혹은 “신제품을 함께 개발해주세요”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판도의 변화이자 세포 마켓의 질적 성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등장하는 세포 마켓은 점점 커질 것이고, 종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소비시장 속에서도 ‘현명한 소비’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 잊지 마시길 바라요 :) - 감정을 맡긴다, 감정대리인여러분은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사람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모든 것을 ‘감정대리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감당하기에 힘들어서, 혹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거나 원하지 않는 감정은 기피하기 위해 감정대리인을 내세우는 것이지요.
이러한 감정대리인은 유형에 따라, 감정이입을 극대화하여 감정을 대신 느껴주는 ‘감정대행인‘,
당사자가 스스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을 대신 표현해주는 ‘감정대변인’,
큐레이터가 적합한 작품을 골라서 알려주듯 사람들의 주관적인 기분과 상황에 맞는 감정을
큐레이션하여 대신 맞춰주는 ‘감정관리인’으로 나눌 수 있답니다.
현대인의 일상에서 감정대리인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에서 글 대신 감정을 표현해주는 ‘이모티콘’, 다른 사람의 사연을 통해
대리 해소하며 만족감을 얻는 페이스북의 ‘대신 찌질한 페이지‘, ‘대신 화내주는 페이지’,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들에게 간접경험을 제공해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퇴사 방송’,
네온사인으로 만든 감성 글귀 또는 감성 문구가 담긴 생활용품 등은
많은 이들의 감정을 대신 표현해준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 표현을 모두 감정대리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삶의 온전한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연습 또한 필요합니다.
삶이 더 풍부해지기 위해서는 모든 감정을 인지하고 포용해야 하는 것이죠.
오늘은 내 감정을 감정대리인에게 맡기지 말고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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